sketch/writ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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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~옹
살, 금-, 살, 금-, 세상에 인간이! 솟았다. 쭈 삣, 쭈 삣, 바짝 세우고 텔-레파시
2017.11.06 -
한 판 더?
길-게 혀를 내밀고, '하나만 걸려라~!' , 폴~짝 넘어버렸다. ㅎㅎ 한 판 더 ? ??
2017.04.14 -
사자
'멈칫!' 앞에 사자 한 마리가 떡~하니, 아까 비 오고 천둥소리가 이 녀석이었나? 잡은 것 없이 힘만 잔뜩 쓰고는 드러누웠다. , 돌아갈까? 기다려볼까? ㅎㅎ
2017.04.14 -
어쩐다?
소나기가 다녀간 지 한참인데, 사슴 한 마릴 몰고 가지 못했다. , 쯧쯧... 저 녀석 어쩐다?
2017.04.14 -
photography -'BoRam'
언제더라? 집에 보램이가 놀러왔다. 내 방문을 살짝 열고 얼굴만 내밀고는 처음보는 내게 '오빠~'하면서 애교를 떤다. 그 모습이 예뻐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지가 알아서 포즈~ 취해주고... ㅎㅎㅎ 여우닥...^ ^
2009.12.08 -
우연한 노란색 2009.08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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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런
밤새 퍼렇게 멍든 하늘이 빨갛게 달아오른다. , 오늘도 부끄런 하루가 시작된다.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오전 5시 20분.
2009.08.12 -
찾아줄까
위로도 소용없었다. 그저 소리내어 울기만 하니... , 실컷 울다간 하늘아래 무지개가 흘렀다. , 두리번두리번, ㅎㅎㅎ , 얼른 줍긴 했는데, 찾아줄까? 말까?
2009.08.12 -
아침하늘 2009.08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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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장과 하늘 2009.08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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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2009.08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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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하늘
길 모퉁이 담벼락 아래 활-짝 ! 마음이 따라오질 않는다. 감감무소식. , 할 수 없이 마음 가지러 찰칵 ! 찰칵 ! 어찌나 하늘거리던지... 꽃은 하늘보고 내가 하늘하늘 흐, 나만봐~
2009.08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