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새 퍼렇게 멍든 하늘이 빨갛게 달아오른다. , 오늘도 부끄런 하루가 시작된다.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오전 5시 20분.
2005년 11월 29일... 창문을 열었는데... 완전히 압도 당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