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창문을 여니 다들 언제 일어난 거지? 너도나도 비누거품, 나한테 딱~ 걸린 거다. ㅋㅋㅋ 싸~한 코끝에서 지붕들이 얼었다. 모른 척 얼른 닫아주고, 밤새 나도 쌓였을까? ...
얼어서 잔뜩 긴장한 홍시, 이-쁘게 벗겨놨더니 부끄러버가지고 빨-개졌다. ㅌㅌㅌ 누가 먹었을까? ㅡㅡ^ 끄윽~ ! . . 2005년 3월 어느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