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어서 잔뜩 긴장한 홍시, 이-쁘게 벗겨놨더니 부끄러버가지고 빨-개졌다. ㅌㅌㅌ 누가 먹었을까? ㅡㅡ^ 끄윽~ ! . . 2005년 3월 어느날
소주 뚜껑을 따고 빵 봉지 묶던 철사로 묶고 한잔, 두잔, 세잔, . . . 돈다, 세상이. ㅎ 2005년 3월